맥북 프로를 백팩에 넣어서 들고 다녔더니 어깨가 너무 아파서 따로 들고다닐만한 파우치를 찾던 중에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주문했어요.
원래는 모노톤이라고 해야하나요 무채색 아이템을 좋아해서 무채색 아이템만 모으는 편인데 나름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혹시라도 나중에 딥그레이같은 컬러로도 나오면 또 구매하고 싶습니다. 실물 색상이 예쁜데 카메라가 다 담아내질 못하네요. 아무튼 끈도 튼튼하고 품에 안았을 때도 안정감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잘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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