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박스를 뜯고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2점 김****(ip:)
2021-11-07 조회 13 추천 추천
처음 박스를 뜯고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제가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봐요. 투박한 끈에 가방 플랩이 생각보다 짧아 저렴한 느낌이였어요. 한 일주일동안 처다도 안보다가 그래도 가볍고 부피가 작긴 작으니 몇 번 더 써봤어요. 일단 이 가격대에 작은 회사가 내놓은 제품이란걸 생각하면 '너무 별로' 까진 아닌것 같아요. 제가 써보고 느낀점은 부피가 작긴 작으나 가방 플랩이 너무 짧고 닫을때 똑딱이가 너무 부실해서 노트북에 텀블러 하나만 넣어도 가방이 열려있어요. 텀블러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긴한데 넣으면 무조건 열립니다. 간절기 자켓 이런거 절때 못 넣구요. 노트북 보호하는 충전재도 부실한 느낌이네요. 가방끈도 투박해서 착용했을때 너무 투박해보여요. 제가 원래 쓰던 가방이 20만원 후반대라 제 기대치가 너무 높은것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대기업이 아닌 작은 회사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결론은 가방 플랩이 자꾸 열려서 너무 웃겨보여서 자주 들고 다닐 수가 없어요... 펀딩전 실물로 봤었다면 구매하지 않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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