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컴팩트해서 놀랐어요(제 키는 169입니다)! 파우치로 들고 다닐 땐 무겁고 거추장스러웠던 패드 + 악세서리(키보드 마우스 충전기)를 들고다녀도 가볍고, 어깨가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이건 저만의 문제일수도 일지만, 저처럼 보부상같은 사람들에게는 내부는 제가 상상하고 생각했던 것 만큼 활용성이 좋지 못했고 (가방 내의 파유치를 하나 더 사야하나 고민) 가방의 옆 모양이 쉽게 흐트러지긴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매서 가방 속을 뒤질 때 커버를 들어 올리는 식이라 얼굴에 가려 가방 속을 보는데도 조금은 ^^;; 불편함을 느꼈는데, 이건 사람마다 사용하는법이 달라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앞 쪽 하단에 주머니??가 하나 더 있었어도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여러모로 패드를 안전하게,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 매우 만족합니다!
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