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와 큰 사이즈 동시에 구입했습니다. 늘 노트북 파우치와 함께 들고 다니다가 김유진 변호사님 유투브 보고 한 눈에 내 거다 싶어 구입했네요. 노트북 들어가는 곳도 그렇지만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놀랐습니다. 오염이 심할까봐 네이비를 구입했는데 잘 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급할 땐 가끔 바닥에 놓는 경우도 있는데, 전혀 문제가 없네요. 가방 내부가 세심하게 나눠져 있는 것도 그렇고 진짜 가볍습니다. 미니 사이즈는 아직 사용하지 못했는데 너무 작지도 , 크지도 않아서 정말 외출할 때 가방으로는 딱입니다. 밝은 색으로도 나중에 한 번 더 도전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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